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바리아 광명결사 (문단 편집) == 특징 == [[유럽]]을 암흑시기로 이끈 것도 모자라, 프론티어 사변 및 마법소녀 사변을 간접적으로 조장한 '''흑막'''이다. 세계 혁명을 위해서 이런 짓을 저질렀는데, 3화에서 밝혀지는 세계 혁명이라는게 바랄의 저주를 풀고, 그 저주를 건 커스토디안을 타도하여 그들의 지배에서 인간들을 해방시키는 것 광명결사 고유의 문장을 보유한 자들을 통해서 노래를 불러 그들을 소멸시킨 후 그것을 결정체로 만든 후 연성을 한다고 한다. '''사실 [[전희절창 심포기어 G]]에서 이미 언급된 적이 있다.''' G 12화에서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의 연설에서 미국 안전 보장 이사회와 함께 달의 낙하를 은폐하고 있던 기득권 세력으로 이름이 나온다. 오가와와 [[카자나리 겐쥬로|겐쥬로]]의 대화에 묻혀서 정말 작게 들리기 때문에 주의 깊게 듣지 않으면 안 들리는 대목. [[전희절창 심포기어 GX]]에서는 직접 언급된 적은 없으나, 공식 사이트의 용어설명에서 유럽의 경제 파탄으로 인해 구시대적인 비밀 결사의 존재가 대두되었으며 이들이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의 배후에 있다는 암시가 나왔다. 소속 인물들은 전원 오컬트와 관련된 인물들의 실명을 따왔는데, 이름을 따온 타인인지, 이들이 해당 인물 본인인지는 불명. 프렐라티, 칼리오스트로는 원래 남자였으나 생 제르맹이 그들을 [[성전환|여자로 바꾸었다는 설정]][* 여자의 몸이 생물학적으로 '완전'하기 때문에 연금술로 여자로 만들었다는 설정]이고 생 제르맹 본인도 몸을 바꾸었다는 설정인지라 이에 충격을 받은 이들도 있는 듯하다. 또한, 세 명 모두 연금술로 완전한 신체를 만들어서 불로장생[* 오래 살 뿐이고 불사는 아니다.]의 몸을 얻었다. 원작자이자 각본가인 카네코 아키후미가 밝힌 바에 의하면 이들은 실제로 금을 연성할 수 있는 경지에 있다고 한다. 다만 현실반영으로 코스트가 매우 안좋다는게 밝혀진다(...) 셋이서 트리오 곡을 부른다. 곡명은 죽음을 지피다 -Ewigkeit-(死灯 -エイヴィヒカイト-)[* Ewigkeit: '영원'을 뜻하는 독일어] 노래가 트리거가 되어, 파바리아 광명결사의 뱃지를 착용한 자를 분해하는 모양. ~~가렵지만 기분 좋은 듯하다~~ 또한 과거(400년 전)에 이단 기술을 독점하기 위해 연금술을 발명했던 [[피네(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피네]]와 싸운 전적이 있다고 한다. 다만 카스토디안의 타도를 목표로한 광명결사와 카스토디안의 추종자인 피네와 사상이 정반대라 이단기술의 독점권이 아니라해도 싸움이 일어났을 것이다. XD UNLIMITED에 추가된 3.5 스토리의 알렉산드리아호 사건의 주요 원인인 커스드 파라오를 소환하여 일을 벌인다. 이 알렉산드리아호는 미술품 및 유물을 운송하고 있었는데, 혼란을 틈타 [[안티키테라 기계]]를 훔쳤다. 생 제르맹이 밝힌 이들의 목적은 바랄의 저주를 푸는 것과 저주를 건 장본인들인 카스토디안을 타도하는 것이라고 한다. 의도는 좋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너무 많은 희생을 강요하고 동반하고 있다. 극중 묘사를 보면 수장인 아담과 생 제르맹쪽으로 일파가 나누어져 있다. 티키는 아담에게 맹목적으로 좋아해 따르지만 프렐라티와 칼리오스트로는 수장인 아담을 디스할 정도로 상당히 싫어하며 오히려 생 제르맹쪽을 따르는 편이다.[* 프렐라티와 칼리오스트로는 생 제르맹을 만나게 되면서 그를 통해 광명결사에 들어왔다.] 생 제르맹은 아담에게 일단은 충실하지만 7화에서 아담이 의식 에너지 공급을 위해 그 둘 중 하나를 희생시키면 될거 아니냐는 장기말 취급이나 다름없는 말을 하자 환멸을 느끼는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분열 조짐을 보였다.. 8~9화에서 프렐라티와 칼리오스트로가 퇴장하고 10화에서 생 제르맹이 패배하자 아담이 본색을 드러내 신의 힘을 인류 해방 따위에 사용할 생각이 없다며 자신만을 위해서 사용하겠다 선언하자 이에 생 제르맹이 히비키와 손잡게되면서 적으로 갈라섰다. 아담은 의문의 창조주로부터 만들어진 인형이었고 자신은 완벽해서 버려졌기에 신의 힘을 얻은 완전한 존재가 되어 인간들을 지배하고 나아가 창조주들에게 복수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신의 힘은 바랄의 저주가 없는 순결한 영혼을 가진 자들에게만 허락되었고 그것이 히비키에게 잠깐 옮겨가는 사태가 벌어진다. 12화를 기점으로 수장인 아담을 제외한 전 멤버들은 산화하는 것으로 최후를 맞은 상태. 최종화에서 결국 아담까지 히비키에 의해 사망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남은 잔당들은 [[오가와 신지(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오가와 신지]]를 포함한 S.O.N.G 소속의 직원들이 잡아들이는 중. 최종화에서 뿔이 있는 동상이 있는것으로보아 파바리아 광명결사는 아담을 숭배하는 종교 같은 곳이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결국엔 아담이 수장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숭배하는 신적인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카네코의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파바리아 광명결사 연금술사 3인방의 모티브는 도쿄03이라는 멤버에서 따왔다고 한다. XD의 이벤트인 알케믹 오더에서 평행세계의 구성원들이 등장[* 티키만 제외. 만들어지지도 않았는지 언급조차 안 된다.]한다. 파바리아 광명결사란 이름은 나오지 않고 그냥 연금술사 협회 정도로만 불리는데, 같은 세계관에서 벌어진 [[쌍익의 시리우스]] 이벤트의 "블랙 아웃 사건"을 일으킨 아리시아 번스타인이 이 협회 소속이었다. 통제국장인 아담은 본편과는 다르게 인류의 평화를 추구하는 모양새로 등장하면서 무턱대고 장기말로 이용해 먹으려는 본편의 아담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준다. AXZ에서 리더인 아담과, 주요간부 3명의 사망으로 조직이 와해되었으나 잔당은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전희절창 심포기어 XV]]에서는 이들 잔당들이 주요 적 세력으로 등장한다.[* 다만 작중에서 주로 등장하는 인물들은 결사의 잔당이라기 보다는 조직의 붕괴를 틈타 탈주한 일종의 실험체 출신에 가깝다.] XV 1화에서 밝혀지기를 남극의 관 속에서 드러난 커스토디언의 미라가 발견되었는데, 겐쥬로의 말에 의하면 아담은 신의 힘을 손에 넣은 후 관을 파괴하려고 했으며 티키를 아낀 것도 티키가 신의 힘을 받을 인형 역할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관이 어디에 잠들었는지 위치를 도출해내는 역할이었기 때문이었다. 잔당들은 아담과 별개로 그 신의 힘을 자기들이 손에 넣어 다른 곳에 쓰려고했다. XV 3화에서 바네사의 언급에 의해 잔당들의 조직 이름은 [[노블 레드(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노블 레드]]이고 잔당들의 배후에 '''[[카자나리 후도]]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